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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각이 많이 나죠" 12년 전 탈북할 때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탈북자 딸이 손수 지은 북한식 흙집|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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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에서 연기 나면 엄마가 집에 있다는 뜻이에요’
함께 오지 못해 늘 그리운 부모님을 생각하며
북한 땅과 가장 가까운 연천에 북한식 흙집을 지은 새터민 김수진, 한준 부부.
오늘은 특별히 친척과 새터민 이웃 친구들까지 북적북적 휴가를 보내러 연천을 찾았다.

왕년 목욕탕 보일러공이 피우는 아궁이 불과
두붓집 딸이 만드는 북한식 두부.
그리고 어릴 적 시골집을 마을 사람들과 품앗이로 짓던
그 기억을 살려 잣나무 숲에 다시 또 짓기 시작한 작은 오두막.
시끌벅적 명절날이 따로 없는 그곳에서
어머니와 고향 집 추억을 되새기노라면 무더위도 잊는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앞마당에서 여름 휴가 1부. 숲속의 여름 소풍
????방송일자: 2018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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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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