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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일교차에 도저히 밖에서는 살 수가 없던 환경|어쩔 수 없이 땅 밑에 만든 지하 도시 '쿠버페디'|아직도 약 2,000명이 살아가는 지하 마을 방문기|#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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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12월 2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3부 지하도시, 쿠버 페디>의 일부입니다.

사막 밑에 숨겨진 땅속의 도시, 쿠버 페디(Coober Pedy). 일교차가 심해 지하 세상에 둥지를 튼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지하 마을이다. 호텔, 교회, 편의점 등 시설 대부분이 지하에 있다. 위에서 보면 그저 하나의 사막 같지만 안으로 들어가 보면 두더지 굴처럼 다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동굴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올드 타임머스 마인(Old Timers Mine)에 들러 아웃백에 분 광산 열풍의 역사를 살펴본다.

쿠버 페디는 호주 최대의 오팔 광산인데 1915년 오팔이 처음 발견되어 1960년대~1970년대에 오팔 산업이 붐을 이뤘었다. 5,000km²에 이르는 지역에 70여 개의 광산이 있고 값비싼 오팔을 캐기 위해 수많은 광부들이 쿠버 페디를 찾았다. 마을의 광부를 따라 광산에 들어가 오팔을 채굴해본다. 직접 캔 오팔로 세공까지, 단 하나뿐인 오팔 보석을 만들어본다. 광부체험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이색적인 동굴호텔에서 하룻밤을 쉬어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미지의 땅, 남호주 탐험 3부 지하도시, 쿠버 페디
✔ 방송 일자 : 2016.12.2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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