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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말로 엄마는 엄마! 한국에 또 한 분의 엄마 생긴 깔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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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 에티오피아 새댁 깔끼단

전북 완주군 삼례읍엔 동네 할머니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프리카 여성이 있다. 작은 체구, 까만 피부에 커다란 눈을 가진 이 여성은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새댁 깔끼단(23세)이다. 그녀의 남편 유준상 (33세) 씨는 4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 인생의 전환점을 찾기 위해 에티오피아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순식간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준상 씨와 깔끼단. 하지만 둘만의 행복한 시간도 잠시, 덜컥 아이가 생겼고 깔끼단은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온 지 어느덧 3년이다. 그렇게 슬하의 딸 유그래(3세) 양을 두고 행복할 것만 같던 부부. 그런데 요즘, 3년차 신혼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결혼은 현실이란 말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는 깔끼단. 아프리카에서 시집 온 어린 새댁 깔끼단과 평범한 한국 남자 준상 씨의 사랑과 전쟁. '휴먼다큐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공개된다.

가정보단 친구가 우선인 한국 남자 준상 씨!
남편 믿고 한국까지 시집온 것이 후회되는 아프리카 여성 깔끼단!
한국 남자와 아프리카 여자의 사랑과 전쟁!

화요일 저녁 9시 50분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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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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