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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 향상?' 서지현 검사는 '죽기 전에 보고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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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이후 1년, 서지현 검사가 다시 카메라 앞에 나섰습니다.
서 검사는 4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미투 이후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 것은 맞지만, 여전히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는 제자리"라며 "죽기 전에 여성인권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서지현 검사가 돌아보는 2018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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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지현 #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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