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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뱃길로 한 시간을 가야하는 섬 ‘연도’ | 바다를 가득 담은 산위에 지은 나만의 펜트하우스 “이렇게 좋은데, 굳이 잠을 건물에서 자야하나요?”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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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 강사에 세 아이의 대학을 보내느라 숨 쉴틈 없이 살아왔다는 ‘김켈리 씨’ 그녀는 올 한해 여수에서 여행과 쉼을 위해 1년살이를 하게되었다. 여수에서 뱃길로 한 시간을 가야하는 섬 ‘연도’ 그 곳에 도착하면 연도 버스가 기다리고 있고, 이 버스에 몸을 실으면 섬마을 풍광이 펼쳐진다.
특히 그녀가 이 곳에 온 가장 큰 이유 본격적으로 ‘비박’을 하기 위해서이다. 소리섬으로도 불리는 이 바위섬 곳곳엔 비경이 숨어져 있는데, 오늘 그녀가 선택한 곳은 바로 소룡단, 낮의 온기를 품은 바위 위에 텐트를 치고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경을 담으며 잠을 잔다.
100세 할머니 가족의 따뜻한 환대도 받고 평소에는 먹지 않던 라면도 맛있게만 느껴지는 이 곳, 자연을 내 집 삼아 남해의 여름을 만끽하는 그녀의 특별한 해방일지를 만나보자.

✔ 프로그램명 : 그해 여름 남해 제 2부 – 그녀의 해방일지
✔ 방송 일자 : 2022.07.26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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