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6월 1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길 위의 인생 이동 양봉꾼과 심마니>의 일부입니다.
가을 산은 버섯들의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것은 바로 가을 산속의 진객, 송이버섯!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산촌마을 주민들은 1년 중 단 한 철, 허가된 지역에서 공동으로 송이버섯을 채취한다. 송이버섯은 생육환경에 따라 자라는 상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최상품의 형태로 채취하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송이버섯은 총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등품과 등외품의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온종일 가파른 산길을 헤매며 뱀을 만나기도 하고, 산길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잘 자라준 송이버섯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가 싹 가신다는데. 그 뜨거운 현장,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길 위의 인생 이동 양봉꾼과 심마니
✔ 방송 일자 : 2018.06.13
가을 산은 버섯들의 천국이라 말할 정도로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로 치는 것은 바로 가을 산속의 진객, 송이버섯!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산촌마을 주민들은 1년 중 단 한 철, 허가된 지역에서 공동으로 송이버섯을 채취한다. 송이버섯은 생육환경에 따라 자라는 상태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최상품의 형태로 채취하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송이버섯은 총 4등급으로 분류되는데 1등품과 등외품의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다. 온종일 가파른 산길을 헤매며 뱀을 만나기도 하고, 산길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잘 자라준 송이버섯을 발견했을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피로가 싹 가신다는데. 그 뜨거운 현장,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길 위의 인생 이동 양봉꾼과 심마니
✔ 방송 일자 : 2018.06.13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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