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5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금쪽같은 내사랑 - 1부 잡아야 산다>의 일부입니다.
'짱뚱어가 없으면 나는 못 살아'
60년 맨손 짱뚱어 잡이, 벌교 스타 이홍엽 할머니가 떴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맨 손으로 짱뚱어를 잡는 이홍엽 할머니가 산다.
15살 되던 해, 맨 손으로 짱뚱어를 잡던 어머니를 따라 맨손 짱뚱어 잡이를 시작했다는 이홍엽 씨.
짱뚱어로 번 수입으로 자식들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고 할머니가 짱뚱어와 함께한 인생도 어느덧 60년이다.
자신에겐 이보다 더 예쁠 수 없는 귀한 짱뚱어란다.
나이가 들면서 아픈 허리 생각해 힘든 갯일은 그만하길 바라는 남편 김옥봉 씨.
오늘도 날이 좋다며 갯벌에 나서는 아내를 보자마자 잔소리부터 나온다.
하지만 평생 해온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살이 난다는 할머니, 할머니에게 짱뚱어는 왜 이렇게 소중한 보물이 된 걸까.
할머니의 인생이 담겨있는 보성의 갯벌로 출발.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쪽같은 내사랑 - 1부 잡아야 산다
✔ 방송 일자 : 2017.05.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짱뚱어 #전라남도 #전남 #보성 #벌교 #갯벌
'짱뚱어가 없으면 나는 못 살아'
60년 맨손 짱뚱어 잡이, 벌교 스타 이홍엽 할머니가 떴다!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에 맨 손으로 짱뚱어를 잡는 이홍엽 할머니가 산다.
15살 되던 해, 맨 손으로 짱뚱어를 잡던 어머니를 따라 맨손 짱뚱어 잡이를 시작했다는 이홍엽 씨.
짱뚱어로 번 수입으로 자식들 교육시키고, 시집 장가 보내고 할머니가 짱뚱어와 함께한 인생도 어느덧 60년이다.
자신에겐 이보다 더 예쁠 수 없는 귀한 짱뚱어란다.
나이가 들면서 아픈 허리 생각해 힘든 갯일은 그만하길 바라는 남편 김옥봉 씨.
오늘도 날이 좋다며 갯벌에 나서는 아내를 보자마자 잔소리부터 나온다.
하지만 평생 해온 일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몸살이 난다는 할머니, 할머니에게 짱뚱어는 왜 이렇게 소중한 보물이 된 걸까.
할머니의 인생이 담겨있는 보성의 갯벌로 출발.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쪽같은 내사랑 - 1부 잡아야 산다
✔ 방송 일자 :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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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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