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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끌어올린 그물에 바다 쓰레기들이 무더기로 올라온다|힘든 만큼 돈 되는 일, 미끼를 쓰지 않고 주낙으로 홍어잡는 무박 3일 홍어잡이배의 현실|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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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9월 2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을 바다에 돌아온 갈치와 홍어 잡이>의 일부입니다.

홍어의 대표적인 고장, 전남 신안군 흑산면. 독특한 풍미로 사랑을 받는 흑산도 홍어는 미끼를 쓰지 않고 오로지 400여 개의 날카로운 바늘로만 연결된 주낙으로 어획된다. 깊은 수심의 바다 저층에 서식하는 홍어는 어군 탐지기에도 나오지 않아 선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밤을 새우는 강행군에도 투망과 양망을 반복하는 선원들의 손은 멈추지 않는다. 쉴 틈 없이 주낙을 끌어올려 보지만 무더기로 올라오는 바다 쓰레기에 선원들의 얼굴은 어두워져만 간다. 설상가상 주낙의 줄까지 끊어져 버렸다. 깊은 바다로 가라앉기 전 끊어진 주낙을 찾기 위한 1분 1초가 급하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조업을 마칠 수 있을까.

#극한직업 #가을대물 #홍어잡이 #어부생활
#밤샘작업 #극한어부 #고기잡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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