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12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제5부 득량만의 열혈 부자>의 일부입니다.
선장님, 수문지기, 펜션 사장님, 농사꾼, 기술자..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는 수많은 직업을 가진 정병훈 씨가 살고 있다.
아버지 정난수 씨가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고치기도 하고,
친구의 요청으로 밭을 일구어 주기도 하며,
마을 사람들의 농사가 방해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수문도 연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그의 하루 중 큰 즐거움은
바다 위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한 끼 식사.
겨울바다의 찬바람을 막으려 옷을 꽁꽁 싸매고
주꾸미를 잡으러 떠나는 부자의 배에는
주꾸미를 넣고 끓일 라면이 함께하고 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느냐는 질문에
정병훈 씨는 이렇게 말한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 온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어서.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싶어서.
삶의 궤적을 닮아가는
부지런한 열혈 부자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제5부 득량만의 열혈 부자
✔ 방송 일자 : 2022년 12월 23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남보성 #주꾸미 #주꾸미잡이 #주꾸미라면 #라면먹방 #선상라면 #mukbang #바다 #어업 #득량만 #열혈부자
선장님, 수문지기, 펜션 사장님, 농사꾼, 기술자..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에는 수많은 직업을 가진 정병훈 씨가 살고 있다.
아버지 정난수 씨가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고치기도 하고,
친구의 요청으로 밭을 일구어 주기도 하며,
마을 사람들의 농사가 방해받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수문도 연다.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그의 하루 중 큰 즐거움은
바다 위에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한 끼 식사.
겨울바다의 찬바람을 막으려 옷을 꽁꽁 싸매고
주꾸미를 잡으러 떠나는 부자의 배에는
주꾸미를 넣고 끓일 라면이 함께하고 있다.
왜 이렇게 바쁘게 사느냐는 질문에
정병훈 씨는 이렇게 말한다.
평생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 온 아버지의 뒤를 잇고 싶어서.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싶어서.
삶의 궤적을 닮아가는
부지런한 열혈 부자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찬 바람 불면 겨울 바다 제5부 득량만의 열혈 부자
✔ 방송 일자 :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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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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