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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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pr 20, 2017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것은， 제 4대 정， 부통령 선거였는데요. 부정선거에 함께 가담한 이기붕 부통령은 4.19혁명 후 일가족의 자살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이후 그의 사저는 국가에 환수돼， 4.19 정신을 기리는 도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당시 건립된 도서관은 지금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김영삼 정부시절， 도서관 재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과 같은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했습니다.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저항했던 수많은 학생들과 시민들
그들의 힘으로 이뤄넨 4.19혁명
이것은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날 최초의 시민혁명이었습니다.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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