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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산] 그린스톤 계곡부터 얼랜드 폭포까지! 뉴질랜드 남섬 산행 | “10주년기획 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2부 순수의 풍경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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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일요일 오전 7시 20분 KBS 2TV)

“10주년기획 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2부 순수의 풍경과 만나다” (2015년 1월 18일 방송)


‘영상앨범 산’에서는 방송 10주년을 맞아, 오랜 시간 변함없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 해외 원정대’를 모집했다. 지금까지 그 어떤 기획보다도 뜨거웠던 참여 열기로 총 1,450명의 시청자들이 지원, 14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명이 시청자 원정대로 최종 선발됐다. 이들 영상앨범 산 시청자 원정대는 뉴질랜드 남섬에서 12일간의 특별한 모험에 나선다.


◆ 뉴질랜드 남섬 대탐험 2부 : 순수의 풍경과 만나다 (1월 18일)
이틀 동안 숲과 초원을 걸어온 시청자 원정대는 고도를 조금 높여 보기로 한다. ‘그랜드트래버스 트랙’에는 큰길에서 벗어나 작은 길로 빠져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사이드 트랙이 존재하는데 그중 ‘맥켈러 산장’에서 ‘리빙스턴 전망대’로 향하는 트랙은 적당한 난이도와 황홀한 풍경을 자랑하는 길이다.
다시금 짙푸른 원시림과 청량한 계곡이 이어지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나무들이 낮아진다. 어느새 위쪽으로는 눈 덮인 봉우리가, 산등성이에는 선명한 부시 라인(Bush Line/총림 한계선)이 그려진 웅장한 산군이 펼쳐진다. 조금 멀리 떨어져 한눈에 바라보는 숲과 계곡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원정대를 설레게 한다.
뉴질랜드의 동부에서 시작된 여정은 서부로 접어들고, 시청자 원정대는 그랜드트래버스 트랙과 이어져있는 ‘루트번 트랙’에 들어선다. 하루에 사계절을 만나는 변화무쌍한 날씨. 이 지역의 명물인 ‘얼랜드 폭포’를 지날 땐 낙하하는 물을 온몸으로 맞는 짜릿한 즐거움을 맛본다. 곧이어 해발 918m 키서밋 정상에 닿자 더욱 깊어진 풍경이 원정대의 가슴 가득 밀려든다.


#뉴질랜드 #그린스톤 #알프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걸어서세계속으로, 해외여행,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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