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두 시간 남짓 떨어진 곳에 위한 썸반 마을. 이곳에서 나고 자란 아빠 렌(34세) 의 소중한 가족이 살고 있다. 바로, 연로하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아내 소리 씨(34세)와 천방지축 개구쟁이 형제 판냐(9세)와 라라이(7세)다. 캄보디아에서는 가족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영어 교사로 일했던 아빠 렌 씨. 하지만 결혼하고서도 부모님 댁에 얹혀 살 수밖에 없었던 아빠 렌 씨는 가족을 위해 5년 전, 한국행을 결심했다. 한국에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일하게 된 아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임금 때문에
6개월 후 지금의 건설회사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캄보디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된 노동 때문에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고향의 가족을 생각하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다는데...
함께 지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가족에게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아빠가 있는 한국행 티켓이 전달된 것! 과연 아빠 렌 씨와 아빠를 그리워하는 개구쟁이 형제의 가족 상봉은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까?
#아빠 #교사 #공사장 #캄보디아 #가족 #감동 #드라마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 1부 – 희망의 집을 짓는 아빠
????방송일자:2017년 10월 3일
6개월 후 지금의 건설회사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캄보디아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된 노동 때문에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고향의 가족을 생각하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있다는데...
함께 지낼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가족에게 기적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아빠가 있는 한국행 티켓이 전달된 것! 과연 아빠 렌 씨와 아빠를 그리워하는 개구쟁이 형제의 가족 상봉은 무사히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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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2017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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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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