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북서부 최북단 다르하드. 거대한 설원과 꽁꽁 얼어붙은 호수로 둘러싸인 이곳은 수 세기 동안 유목생활을 계속하는 다르하드족의 터전이다. 영하 50도의 추위에도 다르하드족 아이들은 매일 새벽 6시면 개인 전용 썰매에 몸을 싣고 학교로 간다. 학교 체육관은 민소매 차림으로 농구를 즐기는 아이로 가득하다.14살 소년 보르는 사냥꾼인 아버지를 따라 사냥에 나선다. 유목민의 가축을 노리는 늑대를 잡기 위해서다. 보르처럼 다르하드족의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대자연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그들은 부모님과 같은 유목민의 삶이 싫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제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기후 변화로 대초원의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부모 세대와 같은 유목 생활을 이어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상 최후의 유목민족이라고 불리는 다르하드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세계의 아이들 - 몽골, 유목민의 후예 다르하드족의 겨울 이야기
방송 일자 : 2012.02.03
#세계의아이들 #몽골 #몽골유목민 #몽골아이들 #다르하드족 #한국인유전자 #유목생활 #몽골여행 #사막화
그들은 부모님과 같은 유목민의 삶이 싫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제 아이들은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한다.
기후 변화로 대초원의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부모 세대와 같은 유목 생활을 이어가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상 최후의 유목민족이라고 불리는 다르하드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프로그램명 : 세계의 아이들 - 몽골, 유목민의 후예 다르하드족의 겨울 이야기
방송 일자 : 20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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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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