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식구의 삼시 세 끼를 챙기느라 온종일 쉴 틈 없는 엄마 송이 씨를 위해 아빠가 준비한 선물이 있다? 아침 일찍 한복까지 차려입고 집에서 1시간 40분을 달려 도착한 프랑스 디종 인근의 작은 시골 마을. 겉은 프랑스 고성, 안은 장독대가 한가득인 이곳의 정체는? 프랑스에서 만난 따뜻한 인심, 그리고 그리웠던 한식까지! 4남매 가족이 프랑스에서 만난 한국의 맛과 멋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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