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1년 6월 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바람의 땅, 네이멍구 1부. 시린궈러 초원의 봄>의 일부입니다.
온 세상이 푸르러지는 5월, 네이멍구에도 봄이 찾아왔다.
네이멍구에서 제일 먼저 푸릇푸릇한 잎들로 봄을 알리는 곳은 바로 초원. 네이멍구의 시린궈러 초원에 도착했다.
봄이 오면, 몽고인들은 타오마를 한다. 타오마는 올가미로 말을 잡아서 털을 깎고, 예방 접종을 하고,
낙인을 찍은 후 풀어주어 한바탕 신나게 놀게 하는 몽고인들의 풍속이다.
자유롭게 지평선을 내달리는 말들을 보며 새 봄을 알리는 힘찬 생명력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원에서 양떼와 말들을 기르며 사는 한 몽고인 가족.
소젖을 짜서 발효시켜 만드는 몽고인 전통의 우유두부 제조 과정을 함께하고, 말도 타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푸근한 정이 들었다. 아쉬움에 돌리기 어려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다시 길을 나선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바람의 땅, 네이멍구 1부. 시린궈러 초원의 봄
✔ 방송 일자 : 2011.06.0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중국 #네이멍구 #내몽골 #몽골인 #초원 #자연 #문화 #전통 #풍속 #풍습 #여행 #해외여행
온 세상이 푸르러지는 5월, 네이멍구에도 봄이 찾아왔다.
네이멍구에서 제일 먼저 푸릇푸릇한 잎들로 봄을 알리는 곳은 바로 초원. 네이멍구의 시린궈러 초원에 도착했다.
봄이 오면, 몽고인들은 타오마를 한다. 타오마는 올가미로 말을 잡아서 털을 깎고, 예방 접종을 하고,
낙인을 찍은 후 풀어주어 한바탕 신나게 놀게 하는 몽고인들의 풍속이다.
자유롭게 지평선을 내달리는 말들을 보며 새 봄을 알리는 힘찬 생명력을 느껴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초원에서 양떼와 말들을 기르며 사는 한 몽고인 가족.
소젖을 짜서 발효시켜 만드는 몽고인 전통의 우유두부 제조 과정을 함께하고, 말도 타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어느새 푸근한 정이 들었다. 아쉬움에 돌리기 어려운 발걸음을 재촉하며 다시 길을 나선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바람의 땅, 네이멍구 1부. 시린궈러 초원의 봄
✔ 방송 일자 :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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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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