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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농가 수리하며 둘만의 아지트로 만드는 아빠와 아들│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 좋아지는 끈끈한 부자 사이│아버지 사랑 잔뜩 받고 자란 아들의 모습│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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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9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함께라서 좋아 3부 아빠와 단둘이>의 일부입니다.

충남 부여, 주말이면 시골집을 찾는
황현민, 황동빈 부자.
유치원생이던 동빈이가 중학생이 된 지금까지
10년간 부자는 둘만의 아지트를 찾아왔다.
현민씨는 어린 시절, 비염과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던 아들 동빈이를 위해 촌집을 마련했다.
10년의 세월로 집은 여기저기 손볼 곳 투성이.
돌담을 수리하고, 마당에 색색의 국화를 심는 부자,
처음 해보는 작업에 우왕좌왕하지만
함께이기에 서툴러도 즐겁다.
열심히 일한 동빈이를 위해 만든
아빠표 우렁이 비빔국수 한 그릇 비우고
선선한 마루에 누워
같은 하늘을 바라보는 부자.
꿈같은 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깜짝 손님의 방문까지.
동빈이네의 멋진 하루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함께라서 좋아 3부 아빠와 단둘이
✔ 방송 일자 : 2022.09.21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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