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최고 절경으로 손꼽히는 '시미엔 국립공원'은 오랜 세월 침식작용으로 생긴 아찔한 절벽과 계곡이 압권인 에티오피아의 대자연이 만든 걸작품이다. 험난한 산길을 달려 고대 왕국의 수도 '악숨'으로 가는 길. 에티오피아인들에게 악숨은 건국 신화와 역사가 시작된 신성한 곳이다. 이 곳엔 왕의 무덤 위에 세우는 석주인 오벨리스크가 있다. 왕권을 과시하기 위해 노예와 코끼리를 동원해 최대 높이 33m, 130개의 오벨리스크를 세운 화려운 악숨 왕국의 유적지에 가본다. #에티오피아 #오벨리스크 #악숨왕국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셀람! 에티오피아 - 제4부 화려한 제국, 악숨
▶️ 방송일자 : 2016.03.17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셀람! 에티오피아 - 제4부 화려한 제국, 악숨
▶️ 방송일자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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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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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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