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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산골에서 먹어 보는 진짜 토종닭 백숙의 맛" 몸보신 제대로 되는 방가산 닭백숙이 장수의 비결인가요?! │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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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건강 비결은 닭에 있다?
해발 650m에서 닭 잡는 노부부!
겹겹이 산자락이 눈앞에 펼쳐지고, 저 멀리 팔공산까지 볼 수 있는 해발 650고지!
도착하자마자 풍경 자랑을 늘어 놓는 할아버지! 그런데 갑자기 닭을 잡고 닭을 먹어 보라는데~ 일단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닭 잡기에 성공!
할머니가 닭을 손질하는 동안, 할아버지는 백숙에 들어갈 약초들을 꺼내신다. 약재를 넣고 달인 후, 닭과 찹쌀을 넣는다는데~ 가마솥에서 무려 2시간 동안 끓여내야 방가산 노부부표 토종닭 백숙이 완성된다.
오염원은 찾아볼 수 없는 곳에서 자라는 토종닭, 쫄깃하고, 구수하고, 약재의 향까지 품으니~ 산꼭대기에서 먹는 닭의 맛이란 천하일미! 닭 덕분에 적막한 오지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낀다는 노부부의 닭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담아본다.

산비탈에서 농사 짓고! 약초 캐고!
24시간이 부족한 산속 생활

7살에 부모님과 터를 잡고 방가산에서 살기 시작했다는 문병환 할아버지. 오지게 오진 산속에서 먹고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건 나무를 파는 일밖에 없었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해 온 탓에 60대엔 오른쪽 무릎 연골이 닳아버렸다고. 치료를 하려고 해도 병원을 가기도 마땅치 않아 미뤄오다 지금은 지팡이를 짚고 생활하신다. 하지만 산과 밭에서는 펄펄 날아다닌다는데~ 황기밭, 고추밭, 매실밭 등 산비탈에서 농사를 짓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산에서 농사짓기가 힘들지만 오지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농사밖에 없었다고~ 보물이 천지인 산에 오르면서 약초도 캐고 농사도 짓고, 하루 24시간을 꽉 채우는 노부부의 건강 비결을 알아본다.

#방가산 #토종닭 #복날 #닭백숙 #백숙 #노부부 #진짜백숙 #토종닭크기 #장수인 #장수의비밀 #오지 #산골 #첩첩산중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방가산 꼭대기 닭 잡는 노부부
????방송일자:2017년 7월 2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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