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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산골엔 우리 가족뿐" 도시생활을 접고 프라이빗한 산골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한국 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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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상안동에는 비밀기지가 있다.

아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만들어 준다는 애처가인 황보성 씨의 손길로 탄생한 그곳.

딱 한 사람만 누울 수 있는 찜질방부터

예쁜 경치를 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그네,

작지만 하룻밤쯤은 끄떡없는 작은 오두막에

소박하지만 풋풋한 산골 맛 즐기기 충분한 텃밭까지.

가족에게 즐거운 놀이 공간이자 편안한 쉼터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황보성 씨의 정성이 구석구석 닿아있는 비밀기지에서 하루 쉬어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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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가 그리워 경기도에서의 신혼생활을 접고

지리산 산청으로 들어온 윤영미, 조유성 부부.

지리산이 선사해준 선물,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 주형이까지 함께 하며

부부의 일상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


직접 텃밭에서 캐온 싱싱한 채소를 곁들인 비빔국수를 아내가 만드는 사이

주형이에게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열연하는

남편 조유성씨의 목소리가 평화롭게 울리는 숲속 작은 집.

지리산 청정한 숲에 반해 흠뻑 빠져 살아가는 부부의 잔잔한 일상을 만나본다.

#EBS #알고e즘 #한국기행 #산골 #지리산 #산골부부 #아파트 #프라이빗 #펜션 #집짓기 #농막 #시골생활 #농촌생활 #귀농 #귀촌 #산골살이 #비밀기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심심산골, 심심해서 좋아 - 4부. 우리들의 비밀기지
????방송일자: 2018년 6월 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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