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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천지가 김두한 낙서예요" 서울 대표 관광지, 종로에 나타난 김두한 추종자? 골목에 스며든 범죄 실태┃사선에서┃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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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 김두한이 나타났다?!
추운 겨울, 순찰을 돌며 쪽방촌에 비치된 소화기를 체크하던 경찰관들을 다급하게 부르는 주민의 목소리.
한달음에 달려가보니 온 벽에 ‘김두한’ 이라고 쓰인 낙서천지다.
그 옛날 종로를 누비던 김두한의 재림인가? 지우고 지워도 기필코 몰래 지운 벽 위에 또 ‘김두한’을 쓰고 간다는 범인!
속상한 표정을 지으며 범인을 꼭 좀 잡아달라는 주민의 모습에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사건인데...
도대체 누가 이토록 한때 종로를 주름잡았던 그 이름을 종로 곳곳에 새기는 것일까?

- 새내기 김 순경, 치안의 고수들에게 치안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종로2가 파출소의 새내기 김석주 순경은 언뜻 보기엔 수더분한 총각 같지만
이미 종로경찰서 서장상 표창 2번, 포상휴가를 2번이나 다녀온 만만치 않은 막내다.
영어 실력 또한 출중해서 관광객이 많은 종로의 길안내를 도맡아 할 정도!
올해 33살로 늦깎이 새내기 순경이지만 그만큼 하고자하는 건 하고 마는 노력파 중 노력파인 그에게 또 다시 하고 싶은 것이 생겼다.
바로 시민안전과 치안에 있어 최고의 베테랑이 되는 것! 이런 이유로 재야의 고수들이 있다는 종로2가 파출소를 자원했다는 김석주 순경.
허나... 새내기를 향한 기대가 큰 선배들의 강~한 특훈에 포부와는 다르게 자꾸만 하게 되는 실수, 또 실수! 알던 것도 잊어버릴 판이다.
과연, 그는 진정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이 첫 번째 관문을 잘 해쳐나갈 수 있을까?
김석주 순경이 치안의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그 성장기를 밀착한다.

- 비상! 연말연시 사건사고로부터 종로의 안전을 지켜라!
연 말의 종로2가 파출소는 항시 비상대기다.
추위를 피해 몰려든 부랑자들의 행패소란과 경찰을 향한 막말은 기본, 술 한 잔 기울이며 기분 좋게 한해를 마무리하러 왔다가
인사불성이 되어 방황하는 사람들의 안전 또한 종로2가 파출소 경찰관들의 임무!
더군다나 살을 에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관할지역인 쪽방촌에선 2주에 한 번씩 목숨을 잃는 주민이 생겨 특별단속과 계도로 24시간 불철주야 근무가 모자라다는데..
그들은 2015년 올해도 종로의 안전, 따뜻한 연말을 지켜낼 수 있을까?
민생 치안 최전선에서 눈코 뜰 새 없이 출동하는 종로2가 파출소 경찰관들의 활약상을 EBS '사선에서'에서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사선에서 - 44회 - 대한민국 1번지, 종로를 지켜라
????방송일자: 2015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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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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