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2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노인을 위한 아파트>의 일부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신도시 중 신도시인 이곳에 보통의 아파트와는 다르게 소통이 가득한 곳이 있다. 시흥 은계아파트 7단지 중 북부노인복지관과 바로 이어진 702동 고령자 복지주택이다.
2층에 거주하는 이용신(80) 어르신은 언제나 하루가 짧다. 여기저기서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의 전화 때문이다. 그의 별명은 맥가이버 할아버지. 생활 속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을 위해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4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깊은 우울감을 느꼈지만, 동네 복지사의 추천으로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온 뒤 이웃들을 도와주며 ‘마음 부자’가 됐다고 말한다.
이웃에 사는 정동선(85) 어르신 또한 바쁜 건 매한가지다 ‘노-노케어’의 일환으로 이웃 주민들 안부 확인은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 복지관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바쁘게 노년을 보내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하는 어르신. 남은 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인생을 담아낼 그 특별한 아파트는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자.
✔ 프로그램명: 건축탐구 집 - 노인을 위한 아파트
✔ 방송 일자: 2020.12.22
#골라듄다큐 #복지주택 #요양원 #노후 #실버타운
경기도 시흥시. 신도시 중 신도시인 이곳에 보통의 아파트와는 다르게 소통이 가득한 곳이 있다. 시흥 은계아파트 7단지 중 북부노인복지관과 바로 이어진 702동 고령자 복지주택이다.
2층에 거주하는 이용신(80) 어르신은 언제나 하루가 짧다. 여기저기서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의 전화 때문이다. 그의 별명은 맥가이버 할아버지. 생활 속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들을 위해 도우미를 자처하고 있다. 4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깊은 우울감을 느꼈지만, 동네 복지사의 추천으로 고령자 복지주택으로 온 뒤 이웃들을 도와주며 ‘마음 부자’가 됐다고 말한다.
이웃에 사는 정동선(85) 어르신 또한 바쁜 건 매한가지다 ‘노-노케어’의 일환으로 이웃 주민들 안부 확인은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 복지관의 다양한 수업을 들으며 바쁘게 노년을 보내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하는 어르신. 남은 생에 의미를 부여하고 인생을 담아낼 그 특별한 아파트는 어떤 모습일지 확인해보자.
✔ 프로그램명: 건축탐구 집 - 노인을 위한 아파트
✔ 방송 일자: 2020.12.22
#골라듄다큐 #복지주택 #요양원 #노후 #실버타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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