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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이다 [테스트 파일럿] 우리나라 최초 시험비행 대대 #281시험비행대대 #사천공군기지|다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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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6.8.7방영
경상남도 사천공군기지에는 일반 사람들에겐 이름도 생소한 ‘281시험비행대대’가 있다. 이 곳에는 목숨을 건 채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비행을 하는 조종사들, ‘테스트 파일럿(Test Pilot)’이라 불리는 이들이 있다.

새로운 항공기를 수천 미터 상공에서 직접 시험비행을 하는 테스트 파일럿은 항공기의 결함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에 몰아넣는다. 항공기를 조종이 안 되는 영역으로 일부로 집어넣어 회복되는 과정을 보기도하고, 엔진의 성능을 보기위해 공중에서 엔진을 껐다가 다시 켜는 시험을 해보기도 한다.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한 시험비행을 통해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바로 테스트 파일럿이다.

매순간 목숨을 걸어야 하고, 매순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테스트 파일럿. 그들이 위험을 무릅쓴 채 테스트 파일럿의 길을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1999년 말 창설된 ‘281시험비행대대’는 국내 유일의 시험비행부대이다. 대대장부터 교육생까지 현재 10여명의 테스트 파일럿들이 시험비행을 하고 있다. 목숨을 거는 일인 만큼 고도의 비행기술과 항공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한 일이다.무엇보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모험 정신, 그리고 전문성은 이들에게 필수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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