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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소수의견〉 … “국가란 게 뭐요” [잉여싸롱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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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모티브 법정영화, 다수가 봐야 할 이유

한겨레 문화부 서정민 기자와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김선영의 대중문화 비평 프로그램
용산참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소수의견〉 이 완성한 지 2년 만에 우여곡절 끝에 개봉했다. 뚜껑을 열어본 결과, 팽팽한 긴장감을 이끌어낸 한국형 법정 드라마라는 호평이 많다. 이번주 한겨레티브이 잉여싸롱에선 원작소설을 쓴 손아람 작가를 모시고 얘기를 나눠봤다.
◆새 코너 / '이승한의 33한 드립'
-'이승한의 33한 드립'를 새로 선보입니다. 이승한 TV 평론가가 직접 선정한 한주간 주목할만한 대중문화계 이슈와 소식을 33초의 제한 시간 안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협찬도서 : 아버지의 딸 (한겨레출판)
◆엔딩음악 : 법은 법(꽝꽝나무)
◆제작진
CG : 김다정
기술: 박성영
연출: 박종찬, 조소영
◆이주의 잉여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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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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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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