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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그레이트마인즈 시즌2 [록산 게이 -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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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주요 이력

- 미시간 공과대 수사학 및 기술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2014년~2018년 퍼듀대학교 부교수

- 2019년 예일대학교 초빙교수

현재 럿거스대 미디어, 문화, 페미니스트학 교수

- 2015년 펜 문학상 표현의 자유 부문 수상

- 2018년 아이스너상 베스트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수상

-'헝거'(2017): '타임','LA타임스', '피플', '워싱턴포스트','엘르' ‘올해의 책’ 선정

- '나쁜 페미니스트'(2014): '아마존' 여성 분야 1위, ‘올해의 책’,'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강사 소개

20년 넘게 자기혐오 그리고 트라우마와 싸워 온 록산 게이가 상처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책 읽는 걸 좋아했던 열두 살 소녀 록산 게이는 동네 남자아이들에게 끔찍한 일을 겪는다. 겁에 질려 피해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록산 게이는 비난의 화살을 자신에게 던지며 고통 속에 성장한다. 상처를 잊기 위해 그녀가 택한 방법은 자신의 몸을 크게 만드는 것. 끊임없이 음식을 탐닉하면서 자신의 몸을 초고도비만으로 만든다. 자기혐오도 이어졌다. 어느 날,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다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고 그동안 외면해 왔던 상처를 어루만지게 된 록산 게이. 자신의 고백을 통해 자유를 되찾은 그녀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이번 강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트라우마와 작별하는 법과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몸에 대한 차별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 온 록산 게이는 더 나아가 성별, 인종에 대한 차별과 탄압에도 주목한다. 그리고 그 어떤 차별에 반대하는 것이 페미니즘 운동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을 ‘나쁜 페미니스트’라고 부른다. 핑크색을 좋아하고 제모를 하며 때론 여성 비하적인 내용이 담긴 노래를 듣는다는 록산 게이가 정의하는 진정한 페미니즘이란 무엇일까?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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