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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셀프 사진관 ‘아미 스튜디오(Army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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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6.17 육군 셀프 사진관 ‘아미 스튜디오(Army Studio)’

정동미)
육군이 장병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셀프 사진부스’를 준비했습니다.
강경일)
‘육군을 입은 그대에게 인생의 한컷을’이란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치훈 대위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용산역에서 진행 중인 장병 셀프사진관 ‘아미 스튜디오’이벤트 현장. 아미 스튜디오는 육군이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용산역 1번출구 앞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군 복무중인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삽니다.
행사는 장병들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찍은‘한 장의 사진’을 통해
조국수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육군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ter : 1973MN, 0710~1128 / 19747Y, 1515~2614]
정한샘 상경 / 국립경찰대 교향악단
동생이랑 사진을 같이 (무료로) 찍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정한수 일병 / 육군 1사단
이렇게 형과 같이 군복무를 하면서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을 텐데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돼서 색다른 경험인 것 같습니다.

육군은 장병들의 성향을 고려해‘셀프 포토 스튜디오’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부스는 약 4평 규모로 카메라와 조명이 미리 세팅돼 있고, 촬영 중에는 모니터를 통해 결과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촬영된 사진은 현장에서 인화해 주고, 개인 이메일로도 제공 됩니다. 육군을 태그해 SNS에 업로드 한 장병과 매 10번째 방문한 장병에게는 현장에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Inter : 1983PJ, 1527~3128] 김성희 소령 / 육군본부 정훈공보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조국수호에 여념이 없는 육군 장병들에게 육군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육군의 일원으로써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장병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육군은 이번 행사에 대한 장병들의 반응을 살핀 뒤, 후반기에는 야전 부대로 찾아가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를 통해 더 많은 장병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정치훈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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