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뉴스] 19.04.19 육군 31사단, 후방지역 통합 민관군경 드론봇 운용 시연
강경일)
‘드론봇 전투체계’ 전투실험 시범부대인 육군31사단이 지난16일 후방지역 통합‘민·관·군·경’ 드론봇 운용 시연을 했습니다. 이날 시연회에선 드론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표준안이 제시됐습니다. 노푸름 하사의 보돕니다.
육군31사단은 이날 시연에서 6가지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스마트 드론’ 운용 시연을 했습니다. 여수 해상에서 진행된 시연에서는 비행 중인 스마트 드론 카메라가 의심 선박을 발견하고 관제시스템에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접근이 제한되고 위험한 곳에 드론이 투입돼 빠른 대응이 가능 함을 확인했습니다.
기존 드론은 비행 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드론에 장착된 장치에 저장해 뒀다가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데이터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 날 시연된 ‘스마트 드론’은 원격으로 기기를 조정하고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전 임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대는 이날 부대 내 드론 종합교육센터 조성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부대는 “드론봇이 군의 효과적인 작전 임무 수행은 물론, 각종 재해·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민·관·군·경 통합 관제 체계를 활용한 드론 운용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드론운용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드론 활용의 실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강경일)
‘드론봇 전투체계’ 전투실험 시범부대인 육군31사단이 지난16일 후방지역 통합‘민·관·군·경’ 드론봇 운용 시연을 했습니다. 이날 시연회에선 드론의 실질적인 활용을 위한 표준안이 제시됐습니다. 노푸름 하사의 보돕니다.
육군31사단은 이날 시연에서 6가지 비상 상황을 가정하고 ‘스마트 드론’ 운용 시연을 했습니다. 여수 해상에서 진행된 시연에서는 비행 중인 스마트 드론 카메라가 의심 선박을 발견하고 관제시스템에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의 접근이 제한되고 위험한 곳에 드론이 투입돼 빠른 대응이 가능 함을 확인했습니다.
기존 드론은 비행 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드론에 장착된 장치에 저장해 뒀다가 원점으로 돌아와야만 데이터 확인이 가능했지만, 이 날 시연된 ‘스마트 드론’은 원격으로 기기를 조정하고 고화질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받고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전 임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부대는 이날 부대 내 드론 종합교육센터 조성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부대는 “드론봇이 군의 효과적인 작전 임무 수행은 물론, 각종 재해·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이라며 “민·관·군·경 통합 관제 체계를 활용한 드론 운용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드론운용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드론 활용의 실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뉴스 노푸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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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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