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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만 가면 상태가 안 좋아져요” 사는 곳을 바꿨더니 몸이 달라졌다. 육지와 맞지 않는 남편을 위해 모든 걸 포기하고 외딴 섬마을로 와준 아내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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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빠진 남편의 건강 때문에 울릉도로 귀촌한 박천수, 전경선 씨 부부가 있다. 울릉도의 좋은 공기, 건강한 먹거리로 몸과 마음을 채운 지 20년째 남편은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더는 바랄 게 없다”라고 하는 아내와 모든 걸 버리고 자신을 위해 먼 섬으로 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라는 남편. 건강을 되찾고 남편은 집 한편을 아내를 위한 ‘동산’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부는 트리하우스에 울릉도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 해먹까지 모두 아내를 위해 그가 손수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오늘 또 사랑꾼 남편의 손과 발이 분주하다. 아내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 남편이 만든 선물을 본 아내의 반응이 궁금하다.

#한국기행 #울릉도 #트리하우스 #관음도 #귀농귀촌 #집짓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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