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3일에 방송된 <인간과 바다 - 인도양의 금빛 만새기를 잡다. 남인도 어부들>의 일부입니다.
태풍 예보로 조업 금지령이 내려진 상황. 어부들은 며칠 동안 꼼짝없이 뭍에 갇혀 있는 배를 지켜만 볼 수밖에 없다. 답답한 마음에 작은배를 타고 가까운 바다에라도 나가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생계가 달린 일에 속이 타들어 가지만 자연 앞에서는 기다림만 있을 뿐이다.
첸나이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위치한 코발람 해변도 사정은 마찬가지. 코발람 어촌마을의 어부들은 나무배와 그물을 이용하는 전통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배를 탄 어부들이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가 그물을 내리고, 코발람의 마린보이 수구마렌은 맨 몸으로 2km 바다를 헤엄쳐 그물을 육지까지 가져오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성난 바다에 맞서 의기투합한 어부들의 사투는 계속된다.
바다가 삶의 터전인 남인도 어부들. 태풍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성난 바다에 몸을 던지고, 그 노력의 결과가 무엇이든 감사히 받아들이는 남인도 어부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인간과 바다 - 인도양의 금빛 만새기를 잡다. 남인도 어부들
✔ 방송 일자 : 2023.11.13
#골라듄다큐 #인간과바다 #물고기 #해산물 #바다 #어부 #여행 #세계여행
태풍 예보로 조업 금지령이 내려진 상황. 어부들은 며칠 동안 꼼짝없이 뭍에 갇혀 있는 배를 지켜만 볼 수밖에 없다. 답답한 마음에 작은배를 타고 가까운 바다에라도 나가보려 하지만 역부족이다.
생계가 달린 일에 속이 타들어 가지만 자연 앞에서는 기다림만 있을 뿐이다.
첸나이에서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위치한 코발람 해변도 사정은 마찬가지. 코발람 어촌마을의 어부들은 나무배와 그물을 이용하는 전통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배를 탄 어부들이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가 그물을 내리고, 코발람의 마린보이 수구마렌은 맨 몸으로 2km 바다를 헤엄쳐 그물을 육지까지 가져오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성난 바다에 맞서 의기투합한 어부들의 사투는 계속된다.
바다가 삶의 터전인 남인도 어부들. 태풍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계를 위해 성난 바다에 몸을 던지고, 그 노력의 결과가 무엇이든 감사히 받아들이는 남인도 어부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인간과 바다 - 인도양의 금빛 만새기를 잡다. 남인도 어부들
✔ 방송 일자 : 2023.11.13
#골라듄다큐 #인간과바다 #물고기 #해산물 #바다 #어부 #여행 #세계여행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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