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약 780km 떨어진 푸콘(Pucon)은 투명한 호수와 눈 덮인 활화산 등의 대자연과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칠레 최고의 관광지이다. 푸콘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곳은 바로 온천인데 계곡을 따라 약 450m 길이에 20개의 pool이 있는 '테르마스 헤오메트리카스' 온천이다. 빙하 녹은 물이 흘러내려 폭포가 되고, 용암이 데운 물을 이용한 자연 그대로의 노천 온천이다. 각 풀에는 온도가 적혀있어서 원하는 온도에 들어가 온천을 즐기면 된다. 빙하수 폭포에서 물을 맞는 경험을 할 수 있고 깊은 곳에선 다이빙뿐만 아니라 수영도 가능하다. 울창한 숲에 둘러쌓인 온천에서 쌓인 피로를 풀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온천 #노천 온천 #푸콘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 제4부 불과 물의 낙원, 푸콘
▶️ 방송일자 : 201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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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대지의 끝을 가다,칠레 - 제4부 불과 물의 낙원, 푸콘
▶️ 방송일자 : 2016.12.22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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