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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 어떻게 알고 찾아올까? 허름한 식당에 파는 소머리 국밥이 먹고 싶다고 MZ 손님들이 찾아오는게 신기한 사장님ㅣ할매니얼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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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시장! 다양한 먹거리로 MZ들의 놀이터로 떠오른 중앙시장 안쪽 골목과 오래된 상가 안에는 오랜 세월 뚝심 있게 자리를 지킨 ‘할매 맛’ 노포 식당들이 있다.

국밥 골목에서 40여 년간 소머리국밥을 끓여온 백석연 할머니, 가진 것 하나 없이 중앙시장에 들어와 노점에서 장사를 시작했다는 할머니는 몇 년 전 사위의 아이디어로 소머리국밥에 순두부를 접목한 ‘소순이’ 국밥을 내기 시작!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

비법 고추장으로 시원하게 끓여 낸 최정인 할머니의 삼숙이탕 노포 식당도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단다.

삼숙이는 머리가 크고 못생긴 생선 삼세기의 강릉 사투리로, 강릉의 향토음식이자 아재들이 해장국으로 즐겨 먹던 생선탕이라는데.

세월을 담은 깊은 맛으로 MZ세대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시장 할매들의 인생이 담긴 뜨끈한 국물 맛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노포맛집 #국내여행
#삼숙이탕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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