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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물에는 승산이 있을 수도? 일흔셋 노장이 만선의 꿈을 안고 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바다 사냥꾼들만이 누릴 수 있는 만선의 짜릿함│강원도 고성 앞바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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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12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나는 꾼이다2 3부 겨울 바다의 사냥꾼>의 일부입니다

오랜 세월, 한 길만 걸어가는 사람들에겐 향기가 난다. 거친 바다를 일구며 사는 사람들의 품은 깊고 넓기 마련이고

거대한 산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은 풀향 꽃향 나는 자연이 된다.

나만의 기술과 노하우, 철학과 고집으로 인생의 ‘꾼’이 된 사람들.

그들만의 삶의 터전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은 어떤 풍경일까. 실력도, 인생도 남다른 ‘꾼’들을 만나러 길을 나선다.

강원도 방어 헌터 성재경 선장
강원도 고성군 대진항, 일흔 셋 노장이 바다로 나선다.
수온이 바뀌면서 제주도에서 강원도 고성앞바다로 이동한 방어를 잡기 위해서다.
10kg 한 마리에 십만 원을 호가하는 겨울 방어,
운이 좋으면 한 번 출항에 수천만 원에서 1억까지 벌 수 있어 요즘 몸값 귀한 주인공.
하지만 겨울 바다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하루에도 몇 번씩 뒤바뀌는 날씨,
대형 정치망으로 잡기 때문에 그물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과연 강원도 고성의 겨울 바다는 방어를 내어줄 것인가.
날씨 때문에 며칠 만에 바다로 나선 성재경 헌터,
그는 오늘 방어 잡이에 성공할 것인가.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나는 꾼이다2 3부 겨울 바다의 사냥꾼
✔ 방송 일자 : 2017.12.2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방어잡이 #어업 #낚시 #그물 #강원도고성 #대진항 #노장 #제주도 #물고기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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