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2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고흥반도 2부 겨울바다 참맛을 품다>의 일부입니다.
고흥의 겨울바다는 찬바람에도 움츠러들지 않는다.
순천만, 여자만, 득량만 등 너른 황금어장을 품고 있어
사시사철 분주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풍요로운 산물은 온전히 고흥 사람들의 몫이 되었고 덕분에 삶은 부지런해졌다.
고흥반도의 남서쪽에 위치한 녹동항은
겨울에도 여전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가장 먼저 바닷길을 여는 정명섭 선장.
겨울에 더욱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고흥 돌문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뱃사람들의 힘은 바로 이 돌문어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번 붙으면 떨어질 줄을 모르는 힘장사 돌문어와
뱃사람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겨울에 유난히 푸른 고흥의 겨울바다.
바로, 겨울바다의 보물 매생이가 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녹동항과 마주하고 있는 섬, 거금도에서 크는 매생이는
매생이 중에서도 최고로 쳐진다.
부실한 매생이는 매서운 겨울바람에 쓸려가고, 튼실한 매생이만이 남기 때문이다.
과거 천덕꾸러기로 여겨졌던 시절도 있었지만,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매생이는 거금도 사람들의 효자작물로 등극했다.
겨울에 더욱 크게 기지개를 켜는 땅, 고흥반도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흥반도 4부 바닷가 사람들의 겨울나기
✔ 방송 일자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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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의 겨울바다는 찬바람에도 움츠러들지 않는다.
순천만, 여자만, 득량만 등 너른 황금어장을 품고 있어
사시사철 분주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풍요로운 산물은 온전히 고흥 사람들의 몫이 되었고 덕분에 삶은 부지런해졌다.
고흥반도의 남서쪽에 위치한 녹동항은
겨울에도 여전히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 가장 먼저 바닷길을 여는 정명섭 선장.
겨울에 더욱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고흥 돌문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뱃사람들의 힘은 바로 이 돌문어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번 붙으면 떨어질 줄을 모르는 힘장사 돌문어와
뱃사람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겨울에 유난히 푸른 고흥의 겨울바다.
바로, 겨울바다의 보물 매생이가 제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녹동항과 마주하고 있는 섬, 거금도에서 크는 매생이는
매생이 중에서도 최고로 쳐진다.
부실한 매생이는 매서운 겨울바람에 쓸려가고, 튼실한 매생이만이 남기 때문이다.
과거 천덕꾸러기로 여겨졌던 시절도 있었지만,
진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매생이는 거금도 사람들의 효자작물로 등극했다.
겨울에 더욱 크게 기지개를 켜는 땅, 고흥반도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고흥반도 4부 바닷가 사람들의 겨울나기
✔ 방송 일자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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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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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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