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4월 1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중미의 태양 과테말라 제4부 화산의 땅 파카야>의 일부입니다
중미의 중심, 과테말라는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나라이다.
밀림 곳곳에 과거의 화려했던 마야 문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어
고대 문화유산의 찬란한 보고로 꼽힌다.
우리나라만큼이나 산세가 수려하고,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인 파카야 화산이
중미의 심장처럼 꿈틀대는 곳이기도 하다.
과테말라 최고의 절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세묵 참페이의 계곡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내는 옥빛을 보고 있노라면
이 모두가 한 나라의 자연과 역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에 있는 심장이자,
찬란한 마야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자연이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나라,
과테말라로 떠나보자.
제4부 화산의 땅, 파카야
마음을 맑게 비워내는 힘이 있는 인디오들의 영혼의 호수, 아티틀란. 여행자들에게 ‘지상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여행의 분주함과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이곳에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의 나라이기도 하다. 38개에 달하는 화산들이 분포해있고, 그중에 몇몇은 여전히 활동하는 활화산들이다. 지구 상에서 활동하는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라는 파카야 화산을 오른다. 오랜 세월에 걸친, 그리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화산 활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지난 2010년 폭발 당시의 흔적도 역력히 만날 수 있는데. 잔잔한 아티틀란 호수를 감싸 안은 풍경과 금방이라도 붉은 용암을 뿜어낼 듯한 역동적인 모습, 이 두 얼굴을 모두 가진 과테말라의 화산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중미의 태양 과테말라 제4부 화산의 땅 파카야
✔ 방송 일자 : 2012.04.1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과테말라 #마야의식 #전통의식 #재물 #닭 #중미 #파카야 #화산 #아티틀란호수 #활화산 #지진 #지상의천국
중미의 중심, 과테말라는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나라이다.
밀림 곳곳에 과거의 화려했던 마야 문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안고 있어
고대 문화유산의 찬란한 보고로 꼽힌다.
우리나라만큼이나 산세가 수려하고,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화산 중 하나인 파카야 화산이
중미의 심장처럼 꿈틀대는 곳이기도 하다.
과테말라 최고의 절경 중의 하나로 꼽히는
세묵 참페이의 계곡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내는 옥빛을 보고 있노라면
이 모두가 한 나라의 자연과 역사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란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아메리카 대륙의 중심에 있는 심장이자,
찬란한 마야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자연이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나라,
과테말라로 떠나보자.
제4부 화산의 땅, 파카야
마음을 맑게 비워내는 힘이 있는 인디오들의 영혼의 호수, 아티틀란. 여행자들에게 ‘지상의 천국’이라 불릴 만큼, 여행의 분주함과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게 하는 이곳에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의 나라이기도 하다. 38개에 달하는 화산들이 분포해있고, 그중에 몇몇은 여전히 활동하는 활화산들이다. 지구 상에서 활동하는 가장 활발한 화산 중 하나라는 파카야 화산을 오른다. 오랜 세월에 걸친, 그리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화산 활동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지난 2010년 폭발 당시의 흔적도 역력히 만날 수 있는데. 잔잔한 아티틀란 호수를 감싸 안은 풍경과 금방이라도 붉은 용암을 뿜어낼 듯한 역동적인 모습, 이 두 얼굴을 모두 가진 과테말라의 화산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중미의 태양 과테말라 제4부 화산의 땅 파카야
✔ 방송 일자 : 201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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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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