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 혁신위원장 이준석이 밝히는 당 혁신 실패 이유
최근 정치권에선 여야를 막론하고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을, 새정치민주연합은 원혜영 의원이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맡아 당내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를 만들고 이준석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은 “강한 혁신안을 만들었지만 당내 지도부 인사들도 걸려 실천에 옮길 수 없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자들로부터 혁신안을 실천하겠다는 각서도 받았지만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당 안에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만한 인사가 없다며 “반기문 유엔 총장이 나온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거침없는 의견 표출로 대중의 주목과 함께 기대와 비난도 함께 받아온 이 전 혁신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의 혁신을 살펴본다.
◆ 제작진
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이준석,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 팟캐스트
-아이튠즈/
-팟빵 채널/
최근 정치권에선 여야를 막론하고 ‘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을, 새정치민주연합은 원혜영 의원이 정치혁신실천위원장을 맡아 당내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를 만들고 이준석 위원장을 선임했다.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은 “강한 혁신안을 만들었지만 당내 지도부 인사들도 걸려 실천에 옮길 수 없었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전당대회 출마자들로부터 혁신안을 실천하겠다는 각서도 받았지만 결국 흐지부지되고 말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당 안에 차기 대선에서 승리할 만한 인사가 없다며 “반기문 유엔 총장이 나온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거침없는 의견 표출로 대중의 주목과 함께 기대와 비난도 함께 받아온 이 전 혁신위원장과 함께 새누리당의 혁신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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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임석규 성한용, 게스트: 이준석,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김도성 정주용 이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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