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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두 아이를 홀로 키운 엄마! 딸의 무명 생활에 지금도 집안의 가장 역할하던 엄마의 몸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트로트 가수 홍시 모녀의 이야기│가족이 맞습니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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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유망한 유도선수였다가 현재는 ‘홍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10년 차 트로트 가수 유시연(35).
그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달려온 엄마 박다영(61) 씨.
20여 년 전 이혼 후, 재봉일을 하면서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며 억척스럽게 살아온 엄마 다영 씨는
생각보다 길어진 딸의 무명 가수 생활에
지금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하고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대선배인 나훈아의 명곡이자 활동명과 같은 ‘홍시’를 
EDM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면서 화제의 중심에 올라, 조금씩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걸린 상황!
생각보다 길어진 딸의 무명가수 생활은 고스란히 엄마의 짐이 되었고... 
엄마는 지금도 손에서 일을 놓지 못한 채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엄마 다영 씨의 걱정은 딸 홍시뿐만이 아니라는데...
얼마 전 폐암 수술을 받은 후 요양 중인 노모까지 돌봐야 하는 상황!
아픈 노모 챙기랴, 딸 뒷바라지하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던 엄마 다영 씨에게도 결국 몸에 이상 신호가 찾아왔다.
 
딸이 걱정할까 봐 아픈 것도 숨겼던 엄마. 
뒤늦게 엄마의 건강 상태를 알게 된 딸은 결국 폭발하고 마는데...
이제는 엄마가 쉬면서 자기 자신을 돌보고 인생을 즐겼으면 하는 딸과 
딸은 자신처럼 생업 걱정하지 않고 꿈을 이뤘으면 하는 엄마!
두 사람은 과연 서로의 진짜 마음을 알고, 달달한 홍시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알고e즘 #가족이맞습니다 #트로트 #가수 #홍시 #모녀 #가족 #사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가족이 맞습니다 - 트로트 가수 홍시의 울 엄마
????방송일자: 2021년 6월 2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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