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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먹는데 진심이다" 밥 시간만 됐다 하면 바다로 나가 해장국 재료 잡아오는 부부|부부의 해장 삼시세끼|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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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5년 1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팔도 해장 열전 5부 해장 삼시세끼>의 일부입니다.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닮아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리는 섬.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고
20가구 남짓 살고 있는 작디작은 섬이다.

전주 토박이 여자, 이미진 씨는
관리도 토박이 남자, 이종범 씨를 만나
이 작은 섬으로 시집을 오게 됐다.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 훤히 알고 있다는 섬마을에서
의지할 곳은 남편뿐!

착하고 성실한 남편이지만
딱 한 가지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다는데...
바로 매일 벌어지는 음주!

하루도 빠짐없이 술을 마시는 덕에
아침마다 해장국을 끓이는 것이 이미진 씨의 일상이다.
입으로는 투덜투덜 잔소리를 뱉지만
남편의 해장을 위해 손은 바삐 움직인다.

손맛 좋은 아내의 음식 있겠다 섬이 품은 청정 바다 있겠다
이종범 씨는 자연스레 또 잔을 든다.

그렇게 오늘도 아내는 남편을 위한 해장 삼시세끼에 돌입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팔도 해장 열전 5부 해장 삼시세끼
✔방송 일자 : 2025.01.03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해장국 #섬 #바다 #부부 #어업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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