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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는 먹는데 진심이다" 틈만나면 티격태격 싸우다가, 밥 시간만 되니까 합이 척척 맞는 부부의 아침식사│아내 아침밥 차려주려고 문어 라면 끓이는 선장님│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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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4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제주도 2부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의 일부입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을 물으면 유채 꽃이라 답한다.
푸른 보리밭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제주 어부들은 알고 있다.
제주의 봄은 바다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것을.

옥돔 부부라 불리는 양선도 씨와 강인순 씨.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말부터 어김없이
새벽 4시면 밤바다를 향해 달렸다.
빨간 단풍잎처럼 아름다운 제주 옥돔을 잡기 위해서다.
13km에 달하는 주낙을 밤바다에 던져놓고
바다의 시간과 인생의 시간을 함께 나누는 부부.

과연 이들 부부에게 제주 바다는 어떤 의미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제주도 2부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
✔ 방송 일자 : 2014.04.1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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