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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해야 이장질 한다고 하지" 이 정도면 이장이 체질입니다! 마을 사건사고 해결은 물론이고 농사까지 잘 짓는 명당마을 이장님이 9년째 신임받는 이유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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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이장입니다~”

마을에 아홉 개의 명당이 있다 하여 이름 붙여진 명당마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나타나 도움을 주는 김형록 씨는 명당마을의 이장이다. 남편만큼 살뜰하게 동네 어르신들을 챙기는 아내 황향순 씨도 부녀회장이다.

이장 형록 씨 부부의 직업은 연 농사짓는 농부. 연못에서 작은 배를 띄워 유람하듯 알콩달콩 뱃놀이 후, 마지막 연근 수확을 기념하기 위해 형록 씨는 핸드폰을 들어 마을 방송을 하는데... 핸드폰으로 어디서든 방송을 할 수 있게 돼 마을의 크고 작은 일들을 방송하느라 명당마을의 확성기는 꺼질 새가 없다.

주민들의 고장 난 수도와 문고리를 수리하고 솜씨 좋은 향순 씨가 색색의 연근 요리를 한 상 가득 대접한 후에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오카리나 연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국기행 #9년차이장님 #맥가이버
#명당마을 #연근농사 #힐링 #감동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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