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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서식지를 잃은 야생동물과 인간의 갈등 | 기후 변화로 인한 화재, 석탄 채굴을 위한 농경지 개간 등 삶의 터전을 잃은 야생동물들의 이야기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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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이상고온현상 그리고 가뭄으로 인해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몇 배에 이르는 호주의 면적, 이로 인한 거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도망치지 못한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떠안게 되었다.
태국 타타키압 마을, 주민들은 밤마다 화약총과 폭죽을 손에 쥐며 코끼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뜨거워진 기온으로 인해 나무와 웅덩이가 말라, 그들의 서식지에서 자라던 먹이들을 잃어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기 때문이다. 인간과의 사투 그리고 서식지를 잃은 스트레스로 코끼리는 주변의 나무들을 뽑고, 인간의 영역에 계속 침범하게 된다.
타타키압의 마을 주민들과 코끼리 양쪽 모두가 위태로운 나날들을 경험하고 있다.

분노와 두려움에 기로에 놓여 고군분투하는 야생동물들과 인간, 그러나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점점 멸종을 맞이하는 동물들은 더 이상 이 사태를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 프로그램명 : EBS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 – 1부 재앙의 서막
✔ 방송 일자 : 2022.04.18.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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