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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큰 소리로 다그치는 시어머니에 홀로 속앓이하는 며느리. 츤데례 시어머니의 표현 없는 서툰 며느리 사랑에 쌓여가는 오해│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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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이 큰 목소리가 무서운 며느리
그래서 자연스럽게 시어머니 앞에서는 늘 어두운 표정이라는 며느리

"엄마 제가 연탄 좀 갈게 해주세요"

궃은 일도 꼭! 본인이 나서서 한다는데...
어머니, 며느리를 못 믿으셔서 그래요?

사실 알고보면 김명녀씨는 어마어마한 츤데레 시어머니!

며느리가 얇은 옷을 입었을땐 "옷을 두껍게 입어야지!"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옷을 얇게 입어서 감기에 걸리지 않을지. 난로 가까이 오라고 해야겠다'
라는 마음인데요

그러나 애정표현이 어렵다는 시어머니 김명녀 씨! 며느리의 오해는 깊어만 가고...
표현 서툰 시어머니와 오해가득 며느리의 이야기
#며느리 #가족 #시어머니 #큰소리 #주눅 #오해 #츤데례 #다문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목소리 큰 시어머니, 주눅 든 며느리
????방송일자: 2019년 3월 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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