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은 인지, 학습 능력과 관련하여 우리 생활 전반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최근 두뇌 개발과 기억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책이나 게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실제로 기억력은 우리 삶과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국 샌디에고 대학 새라 매드닉 교수는 ‘하루 낮잠 20분이 기억력과 인지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오후의 졸음을 개선하고 집중력과 인지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피 한잔보다 짧은 낮잠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했다. 실제로,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낮잠과 카페인을 비교해 인지검사를 한 결과, 언어기억, 운동신경기억, 시각기억 면에서 낮잠이 커피보다 적게는 2배, 높게는 16%나 높은 점수치의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지구 반대편 일본 후쿠오카 메이젠 고등학교.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전교생이 점심시간 이후 20분의 낮잠을 자도록 한 결과 낮잠을 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낮잠을 안 잔 학생들에 비해 16%, 공부 의욕면에서 12%, 성적 향상도 4%가 증가하였다. 기억력 향상을 돕는 낮잠.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낮잠 열풍속으로 들어가보자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기억력의 비밀 2부 잠자는 뇌를 깨워라
방송 일자 : 2009.07.21
#다큐프라임 #기억력 #기억력상승 #낮잠 #낮잠의효과 #카페인 #카페인중독 #기억력증진 #기억력높이는법 #뇌의비밀
미국 샌디에고 대학 새라 매드닉 교수는 ‘하루 낮잠 20분이 기억력과 인지력을 증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오후의 졸음을 개선하고 집중력과 인지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커피 한잔보다 짧은 낮잠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했다. 실제로,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낮잠과 카페인을 비교해 인지검사를 한 결과, 언어기억, 운동신경기억, 시각기억 면에서 낮잠이 커피보다 적게는 2배, 높게는 16%나 높은 점수치의 결과를 보였다고 한다.
지구 반대편 일본 후쿠오카 메이젠 고등학교. 이 학교에서는 3년 전부터 전교생이 점심시간 이후 20분의 낮잠을 자도록 한 결과 낮잠을 잔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가 낮잠을 안 잔 학생들에 비해 16%, 공부 의욕면에서 12%, 성적 향상도 4%가 증가하였다. 기억력 향상을 돕는 낮잠.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낮잠 열풍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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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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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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