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3년 8월 19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천장 1부 동자승, 천장을 만나다>의 일부입니다.
‘동자승, 천장을 만다다’편은 네팔 무스탕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중 하나라 알려진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티베트 불교가 깊이 뿌리 내렸던 곳으로
18세기, 네팔에 합병된 이후, 1991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 땅이다.
지금도 외국인 방문객이 연간 천명으로 제한된 이곳은 고대 티베트 불교의 문화와 전통이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장례풍습 “천장”도 남아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무스탕 지역의 짜랑 마을에서 시작된다. 짜랑 곰빠의 어린 동자승, 층천베는 외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한다. 겨우 위기를 넘긴 외할머니는 가족들을 불러놓고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하는데,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손자 층천배는 마부 뻬마린즌과 함께 성지순례를 떠난다.
그 길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12살 어린 동자승, 층천배가 천장과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천장 1부 동자승, 천장을 만나다
✔ 방송 일자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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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천장을 만다다’편은 네팔 무스탕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중 하나라 알려진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티베트 불교가 깊이 뿌리 내렸던 곳으로
18세기, 네팔에 합병된 이후, 1991년까지 외부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된 땅이다.
지금도 외국인 방문객이 연간 천명으로 제한된 이곳은 고대 티베트 불교의 문화와 전통이
거의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린 장례풍습 “천장”도 남아있다.
이야기의 시작은 무스탕 지역의 짜랑 마을에서 시작된다. 짜랑 곰빠의 어린 동자승, 층천베는 외할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향한다. 겨우 위기를 넘긴 외할머니는 가족들을 불러놓고 생애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하는데, 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손자 층천배는 마부 뻬마린즌과 함께 성지순례를 떠난다.
그 길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12살 어린 동자승, 층천배가 천장과 죽음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천장 1부 동자승, 천장을 만나다
✔ 방송 일자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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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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