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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모여 만든 작은 카페 '다울'! 쿠키 굽고 커피 내리며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희망찬 이야기┃희망풍경┃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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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구 개봉1동에는 특별한 카페가 있다
일반 학교 특수학급을 졸업한, 지적장애와 장폐성 장애가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뜻을 모아 세운
카페 다울. 1년여의 준비 과정을 거쳐 문을 연지 이제 한달 째다.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면서 자신들의 카페를 만들어 가고 있는 아이들.
일주일에 두세 번 커피 수업과 제빵 수업을 받으며 꾸준히 배우고 노력하는 그들의 얼굴에서 즐거움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가장 가까이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어머님들이 있어서 아이들은 도전하고 꿈을 꿀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이 굽는 바삭바삭 쿠키와 커피 향 가득한 다울 카페로 희망풍경과 함께 찾아가 보자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희망풍경 - '우리들의 일터 , 카페 다울 1호점'
????방송일자: 2013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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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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