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이 제품을 사려고 한국에 도움 요청하게 될 것, 마스크 대란도 한국이 해결했다 '30번 사용하는 마스크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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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좋은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마스크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죠?

저도 가까운 거리에 나가거나
사람이 없는 곳을 다닐 때는
이렇게 면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갈 일이 생기면 구하기 너무 힘든
KF가 달린 마스크를 끼고 나갑니다.

진짜 이거를 구하려고 줄도 서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ㅎ

이런 문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이제는 전 세계가
같은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도 조만간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한국 카이스트 연구팀이 만들어낸 마스크가
나노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이 나노섬유 필터는 절연 블록 전기 방사법으로 만들어
세탁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놀라운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필터는 물이 닿으면 급격히 필터 성능이
떨어져서 세탁을 못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이 나노섬유 필터는 100nm~500nm의 나노 섬유가
단일 방향으로 정렬시켜 더 촘촘하게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더 얇은데도 동일 성능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누로 20회 이상 세척을 해도
에단올에 3시간 넘게 담가놔도
전혀 필터가 손상 되지 않는 놀라운 성능!!!

1개의 필터로 약 10~20회 정도 세척해서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4천회 이상 굽힘 테스트를 진행했음에도
KF80 이상의 성능이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카이스트 김일두 교수는 즉시 하루에 1500개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절차를 거쳐
양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허가가 난다면 하루 5만장 수준으로
생산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마스크 대란을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도 마스크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요즘 밖에도 잘 안나가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듣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도 지금 난리가 말도 못할 정도던데
이번에는 부디 한국 먼저 안정화 한 다음
나른 나라를 돕거나 그러면 좋겠네요.
얼른 양산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실시간인기급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