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1) 이렇게 좋을 줄이야, 몬테네그로
00:44:09 (2) 유럽 한달살이 여기 어때?
■ (1) 세계테마기행 - 제1부 이렇게 좋을 줄이야, 몬테네그로 (2024년 6월 3일 방송)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몬테네그로. 중세 시대 상업과 예술의 중심지였던 코토르(Kotor)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오루치아 광장(Trg od Oruzja)에서 베네치아 공화국 지배 시기의 건축양식과 문화를 엿본다. 최근 유명해진 등산로 코토르의 사다리(Ladder of Kotor)로 향한다. 굽이진 산길을 오르다 보면 코토르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성 요한 요새(St. John Fortress)에 도착한다. 하산하는 길, 요새 아랫마을의 산장에 들러 쉬어간다. 주인 부부와 함께 전통주 라키아와 전통 파이인 뵈렉을 맛본다.
아드리아해 연안의 페라스트(Perast)로 향한다. 바위의 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s)은 어부가 암초 위에서 성화를 발견해, 그 주변에 돌을 메꿔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섬의 수도원을 방문해 어부가 발견한 성모자상을 관람한다.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해안마을 부드바(Budva). 4대째 운영하는 어부 식당에 들러,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본다.
‘검은 산’이라는 뜻의 몬테네그로가 유래된 로브첸산(Lovcen). 정상에는 몬테네그로의 왕이었던 페타르 2세 페트로비치 네고시왕의 영묘가 있다. 네고시왕은 최초로 법률을 제정하고,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지켜내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고, 현재는 몬테네그로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힌다.
네고시왕의 고향인 네구쉬(Njegusi)에서 몬테네그로 전통 생햄인 네구쉬 프로슈토가 탄생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몬테네그로 동부의 작은 산골 마을 모이코바츠(Mojkovac). 이곳에서 몬테네그로의 전통악기인 구슬레를 만드는 장인을 만나본다. 장인의 아내가 차려 주는 시골식 음식들을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 (2) 세계테마기행 - 제2부 유럽 한달살이 여기 어때? (2024년 6월 4일 방송)
몬테네그로의 두르제비차 다리(Durdevica Tara Bridge)에서 시작한다. 그 밑으로 흐르는 타라강의 푸른 물빛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두르미토르 국립 공원(Durmitor National Park)에 위치한 산골 마을 자블라크(Zabljak)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홈스테이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집마다 홈스테이를 운영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대사관 요리사였던 블라기차 씨는 전통음식인 피타를 직접 화덕에 구워 손님에게 대접한다. 가장 아름다운 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 이들이 손님을 대접하는 방식이다.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다음 여정을 떠난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Tirana)에 도착한다. 티라나 중심엔 오스만 제국과 맞서 싸워서 국민 영웅으로 칭송받던 스칸데르베그의 이름이 붙여진 광장이 있다. 한편 엔드로 호자가 만든 숨겨진 지하 벙커에서 알바니아의 역사를 알아본다. 알바니아의 도시 크루여(Kruje)에서 7대째 전통 모자를 만들고 카펫을 짜는 현지인들을 만난다. 그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가진 알바니아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알바니아 최고의 조류 관찰지인 카라바스타 국립 공원(Divjaka-Karavasta National Park)에서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한 달마시안 펠리컨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말을 타고 서빙을 하는 신기한 식당에 들른다. 말을 타고 빠르게 서빙을 한 사장님 덕분에 따뜻한 생선구이를 맛본다.
1,000개의 창문이 있는 도시 베라트(Berat). 많은 창문이 있는 오스만 시대의 집들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토모르산과 베라트의 전경이 보이는 숙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따뜻한 환대 속에 그녀의 가족과 함께 전통 가정식을 먹고, 답례로 노래를 부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tv로보는골라듄다큐
00:44:09 (2) 유럽 한달살이 여기 어때?
■ (1) 세계테마기행 - 제1부 이렇게 좋을 줄이야, 몬테네그로 (2024년 6월 3일 방송)
‘유럽의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몬테네그로. 중세 시대 상업과 예술의 중심지였던 코토르(Kotor)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오루치아 광장(Trg od Oruzja)에서 베네치아 공화국 지배 시기의 건축양식과 문화를 엿본다. 최근 유명해진 등산로 코토르의 사다리(Ladder of Kotor)로 향한다. 굽이진 산길을 오르다 보면 코토르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성 요한 요새(St. John Fortress)에 도착한다. 하산하는 길, 요새 아랫마을의 산장에 들러 쉬어간다. 주인 부부와 함께 전통주 라키아와 전통 파이인 뵈렉을 맛본다.
아드리아해 연안의 페라스트(Perast)로 향한다. 바위의 성모 섬(Our Lady of the Rocks)은 어부가 암초 위에서 성화를 발견해, 그 주변에 돌을 메꿔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섬의 수도원을 방문해 어부가 발견한 성모자상을 관람한다.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해안마을 부드바(Budva). 4대째 운영하는 어부 식당에 들러,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본다.
‘검은 산’이라는 뜻의 몬테네그로가 유래된 로브첸산(Lovcen). 정상에는 몬테네그로의 왕이었던 페타르 2세 페트로비치 네고시왕의 영묘가 있다. 네고시왕은 최초로 법률을 제정하고,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영토를 지켜내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고, 현재는 몬테네그로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힌다.
네고시왕의 고향인 네구쉬(Njegusi)에서 몬테네그로 전통 생햄인 네구쉬 프로슈토가 탄생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몬테네그로 동부의 작은 산골 마을 모이코바츠(Mojkovac). 이곳에서 몬테네그로의 전통악기인 구슬레를 만드는 장인을 만나본다. 장인의 아내가 차려 주는 시골식 음식들을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 (2) 세계테마기행 - 제2부 유럽 한달살이 여기 어때? (2024년 6월 4일 방송)
몬테네그로의 두르제비차 다리(Durdevica Tara Bridge)에서 시작한다. 그 밑으로 흐르는 타라강의 푸른 물빛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두르미토르 국립 공원(Durmitor National Park)에 위치한 산골 마을 자블라크(Zabljak)는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큼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홈스테이들이 많이 있다. 대부분 집마다 홈스테이를 운영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했다. 과거 유고슬라비아 대사관 요리사였던 블라기차 씨는 전통음식인 피타를 직접 화덕에 구워 손님에게 대접한다. 가장 아름다운 일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 이들이 손님을 대접하는 방식이다.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며 다음 여정을 떠난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Tirana)에 도착한다. 티라나 중심엔 오스만 제국과 맞서 싸워서 국민 영웅으로 칭송받던 스칸데르베그의 이름이 붙여진 광장이 있다. 한편 엔드로 호자가 만든 숨겨진 지하 벙커에서 알바니아의 역사를 알아본다. 알바니아의 도시 크루여(Kruje)에서 7대째 전통 모자를 만들고 카펫을 짜는 현지인들을 만난다. 그들을 인터뷰하며 그들이 가진 알바니아인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알바니아 최고의 조류 관찰지인 카라바스타 국립 공원(Divjaka-Karavasta National Park)에서 전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한 달마시안 펠리컨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 말을 타고 서빙을 하는 신기한 식당에 들른다. 말을 타고 빠르게 서빙을 한 사장님 덕분에 따뜻한 생선구이를 맛본다.
1,000개의 창문이 있는 도시 베라트(Berat). 많은 창문이 있는 오스만 시대의 집들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토모르산과 베라트의 전경이 보이는 숙소에서 잠시 쉬어간다. 따뜻한 환대 속에 그녀의 가족과 함께 전통 가정식을 먹고, 답례로 노래를 부르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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