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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들어오면서 데려온 개, 부처님의 제자로 손색이 없다|법당에서 불경을 외우고 스님을 경호하는 두 천재견, 연백이와 절순이가 절에서 사는 법|연동사 인기스타견|#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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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0일에 방송된 < 한국기행 - 가을이 한 그릇 제2부 '손끝 맛 보실래요'>의 일부입니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 스님의 곁에서 염불하는 개의 소리에 이끌려 들어선 곳, 연동사다.

그곳에서 선행 스님과 절순이와 연백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식감이 가장 좋다는 가을 작물을 따다가 스님의 손끝 맛이 어우러진 가을 한 그릇을 맛본다. 스님이 그러하셨듯 그 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을 만큼 황홀하다.

#한국기행 #스님과개 #절순이와연백이
#나무아미견불 #동물농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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