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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참신하고 트렌디한 메뉴 여기 모였다!|체감온도 40도 찜질방보다 뜨거운 한여름 밤의 야식 열기|대구 최대 규모 서문야시장 음식 탐방|극한직업|#골라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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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8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낮보다 뜨겁다! 야시장과 새벽시장>의 일부입니다.

해가 지는 시간, 본격적인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후 7시, 음식 매대를 펼치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3시, 각종 농수산물과 반찬을 판매한 뒤 오전 9시가 되면 철수하는 새벽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 순식간에 열렸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야시장과 새벽시장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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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40도! 찜질방보다 더한 열기, 대구 서문야시장

100년의 역사가 있는 대구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서문시장의 하루가 끝나면 서문시장 옆 골목엔 새로운 시장이 펼쳐진다. 매주 금, 토, 일 3일간 대구 서문시장의 밤을 책임지는 서문야시장이다.

야시장이지만, 상인들의 하루는 아침부터 시작된다. 야시장의 특성상 음식을 빨리 내오기 위해 아침 일찍 도착해 음식을 준비하는 상인들. 드디어 6시 30분, 개장 30분 전에 안전 요원이 거리를 정비하고 차량을 단속하면, 드디어 야시장의 하루가 시작된다. 이제부턴 시간과의 싸움이다. 매대를 끌고 나와서 개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단 10분. 안전 요원들도 서둘러 테이블을 펴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치고 상인들은 음식들은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밀려드는 손님.

체감온도가 40도가 넘는 야시장, 비 오듯 흘러내리는 땀을 닦으며 더위도 잊은 채 음식에 몰입한다. 화장실에 가고 싶을까 봐 물도 한 모금 제대로 못 마신다는 상인들. 찜질방보다 더한 열기에서 최고의 음식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서문야시장으로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낮보다 뜨겁다! 야시장과 새벽시장
✔ 방송 일자 :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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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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