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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벽한 생이었는데..." 음주운전자의 중앙선 침범에 한순간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하반신 마비된 개와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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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했던 가족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 음주 운전 사고

갑작스런 음주 운전 차 사고를 당한 가족. 반려견 쩔미는 하반신 마비 판정, 남편 보호자는 전치 48주 진단을 받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만삭의 아내 보호자는 현장에 없었지만, 그날의 사고는 가족에게 ‘악몽’으로 남았다. 사고 후 4개월,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지만 쩔미의 걸음걸이는 여전히 위태롭고 남편 보호자는 여전히 갖은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사고 전, 마음껏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던 쩔미는 이제 똑바로 걷기조차 힘든 상황. 보호자들은 그 모습이 그저 안타깝기만 하다.

남편 보호자의 입원 치료로 가족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졌다. 남편의 도움 없이 오롯이 집안일과 함께 쩔미를 돌봐야 하는 아내 보호자. 점점 몸은 무거워져가지만 할 일이 태산이다. 게다가 쩔미는 실외 배변 때문에 하루 3번의 산책은 필수. 불편해진 다리 때문에 사고 전보다 산책 준비 시간도 길어졌다. 하지만 불편한 다리를 한 걸음씩 천천히 내딛는 쩔미. 힘든 재활치료도 이겨내며 걸어보려 애쓰는 녀석을 보며 보호자들은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는다.

설쌤과의 따뜻한 만남 & 쩔미를 위한 솔루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쩔미 가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쌤이 한걸음에 찾아왔다. 사고 당시 상황과 쩔미의 몸 상태를 보며 함께 마음 아파하는 설쌤. 사고 후 쩔미에게 생긴 트라우마 증상에 대해 설쌤은 ‘이것’이 가장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특히 차 탑승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쩔미를 위해 특별한 솔루션도 시도하는데... 이후, 쩔미의 불편한 다리를 위한 마사지법과 맞춤 깜짝 선물까지 선사한 설쌤. 보호자들은 세나개를 통해 더 큰 희망을 품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강아지 #음주운전 #알고e즘 #사고 #악몽 #하반신마비 #보험 #산책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악몽이 되어버린 그날 밤
????방송일자:2023년 6월 16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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