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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직접 구워주겠다는 사장님 말에 처음 맛본 알 꽉 찬 도루묵 맛 | 독일 쉐프 다리오가 반한 한국 바다의 맛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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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2월 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 강원도의 맛 1부 들썩인다, 동해 바다>의 일부입니다.

활기가 넘치는 속초항, 지금 이곳에는 펄떡이는 겨울 맛이 가득하다. 새벽 일찍 조업을 끝낸 어선이 부두에 정박하면 모두가 달려들어 그물을 끌어 내리느라 분주하다. 그물 가득 잡아 올린 고기떼는 양미리! 가을부터 겨울까지 잡히는 양미리가 올해는 大 풍어 덕분에 속초항에는 만선의 기쁨이 출렁인다. 처음 양미리를 맛본다는 독일인 셰프 다리오, 장작불에 구워 먹는 양미리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엄지 ‘척’ 손이 절로 올라간다. “겨울 강원도의 맛은 꿀맛!” 속초항에서 한 시간 거리의 주문진항, 겨울이 되면서 더욱 풍요로워진 바다 덕분에 주문진항은 활기가 넘친다. 겨울 바다의 진정한 맛을 보기 위해 40년 경력의 베테랑 김수진 선장과 함께 붉은 대게, 홍게잡이에 나선 다리오 셰프! 주문진항에서 무려 3시간을 달려 수심 1200 미터 포인트에서 시작되는 홍게잡이! 겨울이 깊어갈수록 그 맛 또한 깊어진다는 홍게의 맛은 과연? 이 맛을 볼 수만 있다면 혹독하고 긴 겨울도 두렵지 않다! 진짜배기 겨울의 맛을 찾아 강원도 동해 바다로 떠나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 강원도의 맛 1부 들썩인다, 동해 바다
✔ 방송 일자 : 2019.12.0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속초 #주문진항 #주문진 #수산시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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