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난민 문제에 대한 소신을 재차 밝혔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정우성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난민은 우리의 이야기인 것 같다.우리 사회는 늘 불평등했고,불합리했고,상처를 치유받지 못했던 사회였기 때문에 난민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 같다”며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이런 갈등을 잘 해결해 성숙한 사회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은 법과 제도가 이미 마련돼 있다.그 법과 제도 안에서 그들(난민)을 심사하면 된다.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켜가면서,국내에서의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런 우려를 최소화하고 불식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갈 수 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제 개인 인스타, SNS에 어떤 분들은 걱정의 목소리, 어떤 분들은 굉장히 감정적인 원색적인 욕설을 남기신다”며 “이번처럼 모든 댓글을 두 번씩 읽고 왜 이런 목소리를 내시는지, 그 이면의 감정을 보려고 노력하기는 처음이다.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 이면에 감춰진 감정을 봐야지 같이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전 세계 11명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중 한 명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난민을 위해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정우성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난민은 우리의 이야기인 것 같다.우리 사회는 늘 불평등했고,불합리했고,상처를 치유받지 못했던 사회였기 때문에 난민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 같다”며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이런 갈등을 잘 해결해 성숙한 사회로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대한민국은 법과 제도가 이미 마련돼 있다.그 법과 제도 안에서 그들(난민)을 심사하면 된다.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켜가면서,국내에서의 우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런 우려를 최소화하고 불식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나갈 수 밖에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제 개인 인스타, SNS에 어떤 분들은 걱정의 목소리, 어떤 분들은 굉장히 감정적인 원색적인 욕설을 남기신다”며 “이번처럼 모든 댓글을 두 번씩 읽고 왜 이런 목소리를 내시는지, 그 이면의 감정을 보려고 노력하기는 처음이다.반대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 이면에 감춰진 감정을 봐야지 같이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전 세계 11명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중 한 명으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그는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난민을 위해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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